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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만 스마트워치 JJ-B2 장단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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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만 스마트워치 JJ-B2 장단점

IT민들레 2020. 8. 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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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까지 샤오미 미밴드를 사용해 왔는데요,
우연하게 스트로만 스마트워치 B2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장단점을 정리해 봅니다. (새롭게 발견되는 내용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장점
1. 싸다. 온라인몰에서 약 3만~4만에 구매 가능합니다.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 검색해보면 압니다.
2. 제품 외형은 심플하니 괜찮다.

단점
1.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어진다. (이게 가장 최악인 단점입니다. 구매 전이라면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는데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가 넘어서면 끊기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일반적인 블루투스 허용 거리인 10M 보다 한참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2. Wearfit 이라는 App 으로 워치에 연결하는데, 끊어진 후 자동연결이 안된다.
3. 카카오톡, 페북 등 알림이 되지만 회사용 App 등 일반적인 App 알림은 지원되지 않는다.
4. 터치가 감압식이라서 옷에 닿기만해도 터치가 눌려서 화면이 막 바뀌어 버립니다.
5.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설정 메뉴를 통해 B2 연결하면 알림 등 정상 사용이 불가하고, 반드시 Wearfit App 에서 연결을 해줘야 한다 ㅡㅡ;
6. WearFIt2.0 App은 지원되지 않는다.
7. 아날로그 시계모드로 보면 시침이 항상 같은 위치다 ㅜㅜ
오후 9시 47분 정도인데, 시침은 저기를 가르키네요;;;



개인적 평가
- 제품 외관은 심플하고 이쁘지만 블루투스 연결, 기능면에서 좀 별로네요.
- 디스플레이도 동그란 액정 전체가 아니고 가운데 사각형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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